사진: Dalgial ·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전나무
[형태] 고산성 상록교목이고, 높이가 40m, 지름이 1.5m에 달한다. 수피는 암갈색이며, 거칠고, 껍질이 갈라진다. 잔가지는 회갈색이며, 털이 없거나 간혹 있고, 얕은 홈이 있다. 잎은 선형이며, 예두이고, 길이 17.3∼39mm, 너비 1.6∼2.3mm이다. 뒷면에는 흰색 기공선이 있다. 구화수는 4월에 달리고, 암수한그루, 웅성구화수는 원주형이고, 황록색이며, 길이가 약 15mm이고, 구화수 자루의 길이 약 4.5mm이다. 자성구화수는 2∼3개가 인접해서 달리며, 길이 약 35mm이고, 구화수 자루의 길이 약 6mm이다. 구과는 원주형이며, 밝은 황갈색이고, 길이 (100)129.1∼145.2mm, 너비 33.4∼38.5mm이다. 실편의 개수는 190∼203개이며, 실편의 길이는 22.8∼24.2(30)mm, 너비는 32.4∼35.7mm이다. 포편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평활하며, 길이 13.1∼13.5mm, 너비 5.6∼6.3mm이다. 포침은 길이 1.2∼1.3mm이다. 종자는 난상 삼각형이고, 연한 갈색이며, 길이 9.9∼11mm이고, 너비 5.3∼5.6 mm이다. 결실기는 10월 상순이다. [재배특성] 조림: 어릴때 자람이 매우 느리므로 4-5년생의 큰 묘목을 조림하는데 정보당 일반적으로 3,000본을 심는다. 풀베기: 나무를 심은 후 5-7년간 풀베기 작업을 해준다. 잡목 솎아베기: 풀베기가 끝난 후 3-4년이 지나면 잡목 솎아베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넓은잎나무 중에 형질이 좋은 나무는 남겨두어 혼효림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간벌: 심은지 20년이 지나야 간벌을 시작하며 보통의 임지에서는 25년생, 30년생과 40년생일 때 간벌을 해주면 되며 어린나무도 너무 빽빽한 곳은 열식으로 간벌을 해준다. 생장속도는 어릴 때는 매우 느리나 자람에 따라 보통이다. [번식방법] 실생으로 번식한다.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이나 기건저장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입고병 피해가 심하므로 종자와 토양소독을 요한다. ⓒ순량율 93%, ℓ당 입수 7,693립, 발아율 25% 이다. ⓓ파종후 해가림을 해주어야 한다. [비고] 전나무(A. holophylla)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분비나무(A. nephrolepis)와 구상나무(A. koreana)에 비해 수피가 암갈색으로 거칠고, 구과의 포편은 밖으로 나오지 않으며, 잎은 선형으로 뾰족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 분포하는 A. homolepis Siebold & Zucc.와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하지만 A. homolepis는 구과가 자주색이며, 포편은 실편의 1/2이상으로 길고, 잎의 끝은 둥글거나 움푹 파이는 특징에 의해 구분된다(Yang et al., 2012).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