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ar del Este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오리나무
[형태] 줄기는 높이 20m, 지름 70㎝로서 통직하다. 일년생가지는 매끄럽고 갈색 또는 자갈색으로 잘게 갈라지며 털이 있거나 없고 약간 능선이 지며 껍질눈이 뚜렷하다. 잎은 어긋나기로 양면에 광택이 있는 긴 타원형, 피침상 달걀꼴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예첨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6~12㎝ × 4.5~5㎝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털이 없거나 잔털이 있으며 뒷면 맥액에 적갈색 털이 모여나고 잎자루는 길이 2~4㎝, 잎맥 7~8개이다. 꽃은 3월 초~4월 말에 피고 암수한그루이고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차례는 길이 4~9㎝로서 각 포에 3~4개씩 늘어져 달리고 화피와 수술은 각 4개이며 암꽃차례는 긴 달걀꼴이고 각 포에 암꽃이 2개씩 달린다. 과수는 2~6개씩 달리며 길이 1.5~2.5㎝로서 긴 달걀 모양이고 종자는 편평한 넓은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형이며 길이 3~4㎜로서 양쪽에 날개가 있으나 뚜렷치 않다. 열매는 견과로서 10월에 성숙한다. 동아에 대가 있다. [특징] ▶경북 청송군 현동면 월매리 하천에 높이 15m, 직경 1m나 되는 거목군이 있다. ▶변재는 담황갈색, 심재는 회갈색으로 심·변재의 구분이 불분명하고 벌채시 단면이 백색에서 차츰 홍색으로 변화하며 연륜계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방사상의 산공재로 나무갗은 치밀하고 고우며 가볍고 연하며 향기가 있고 내후, 보존, 절삭가공성은 보통이며 잘 갈라져 건조가 곤란하다. [생육환경] ▶저습지에서 자란다. 습지식생으로 비옥한 하천유역이나 계곡, 호수가 등 전국에 식재 가능하다. ▶양수이나 어려서 음지에서도 잘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고 대기오염에도 강하며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생장속도가 빠르고 수명이 길다. 내한성이 크고 맹아력이 강해 해안지방이나 도심지에서도 잘 자란다. [재배특성] 생장속도는 빠르다. [번식방법] ▶번식방법은 실생으로 9~10월에 약간 푸른색 열매를 채취하여 양건하고 탈곡하여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파종상이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이용방안] ▶주요 조림수종 : 내공해 수종 ▶다습하여 수목식재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잘 자라므로 이러한 곳에 식재하면 좋다. ▶목재는 재질이 치밀하여 건축, 기구, 손잡이, 칠기재, 성냥축목, 연필재, 가구, 선박, 펄프로 이용된다. ▶열매와 나무껍질에서 염료과 타닌을 채취한다. ▶조경가치 및 용도 : 생육속도가 빠르며 습지나 척박지에서도 생육이 잘되기 때문에 녹음수, 자연보전용 또는 사방용으로 이용되며 고속도로변, 공원 등에 식재할 수 있다. 공기질소를 고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枝葉(지엽) 및 樹皮(수피)를 赤楊(적양)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오리나무가 어릴 때의 부드러운 지엽 및 수피로서, 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Lupenone, β-amylin, glutenol, taraxerol, betulinic acid 등 다종의 triterpenoid 외에 β-sitosterol, heptacosane, 脂肪族(지방족) alcohol, pyrocatechol 系(계) 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降火(강화)의 효능이 있다. 육혈, 血便(혈변), 腸炎(장염), 설사, 外傷出血(외상출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20-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하거나 粉末(분말)로 하여 바르거나 개어서 붙인다. [병충해정보] ▶병해 : 비늘잎오갈병, 빗자루병, 녹병, 흰가루병, 갈색무늬병, 점무늬병, 잎마름병. ▶충해 : 오리나무잎벌레, 미국흰불나방, 풍뎅이류, 박쥐나방.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