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arija Gajić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고욤나무
[형태] 높이는 15m, 지름 50㎝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암회색이고 일년생가지에 회색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이고 급한 첨두, 원저 또는 넓은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6~12㎝ ×5~7㎝로, 표면은 녹색이고 어릴 때는 털이 있으나 잎겨드랑에만 남고, 뒷면은 회녹색이고 맥 위에 굽은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연한 녹색이며 새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수꽃은 2~3개씩 한 군데에 달리며 길이 5㎜이고, 수술은 16개가 있다. 암꽃은 꽃밥이 없는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로 되어있고 길이는 8~10㎜이고, 꽃받침 조각은 삼각형이며 꽃부리는 종형으로 6월에 개화한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지름 1.5㎝로 노란색에서 흑색으로 10월에 성숙한다. [생육환경] 내한성은 감나무에 비하여 강하며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한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좋고,햇볕을 잘 받는 양지에서 개화결실이 잘된다. [번식방법] 번식은 가을에 익은 열매에서 종자를 정선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여 실생증식한다. [이용방안]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된다. ▶열매에는 타닌이 많아서 햇볕에 말려 식용 및 약용으로 쓴다. ▶감나무 대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과실을 君遷子(군천자)라 하며 약용한다. ①미숙과나 10-11월에 성숙한 과실을 채취한다. ②성분 : 과실에는 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에는 naphthoquinone類의 성분 즉 7-methyljuglone, mamegakinone, isodiospyrin, bisisodiosprin이 함유되어 있다. 또 triterpenoid類의 성분 즉 betulin, betulinic acid, taroxerol, lupeol, ursolic acid, β-sitoster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止渴(지갈)하고 煩熱(번열)을 제거하고 몸을 潤澤(윤택)하게 한다. 과식하면 持病(지병)이 생기기 쉽고 冷氣(냉기)를 도와서 咳嗽(해수)를 일으킨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