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rzysztof Ziarnek, Kenraiz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송악
[형태] 뿌리는 천근성이다. 높이는 10m 이상으로 자란다. 줄기와 가지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에 붙고, 일년생가지는 15~20개로 갈라진 별모양 인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두텁고 윤채가 있는 짙은 녹색이며 뻗어가는 가지의 잎은 삼각형이고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심장저이지만 늙은 가지의 잎은 달걀형이고, 양 끝이 좁으며 간혹 예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3~6㎝ × 2~4㎝로 톱니가 없으며 잎자루 길이는 2~5㎝이다. 우산모양꽃차례는 1개 또는 모여 취산상을 이루며 암수한꽃으로 지름이 4~5㎜로 녹황색이고, 꽃잎은 녹색으로 겉에 성모가 있고 수술과 암술대 각각 5개이며 9월 말~11월 중순 개화한다. 열매는 둥글고 검은색이며, 지름이 8 ~10㎜로 다음해 5월 초 ~7월 초 성숙한다. [특징]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삼인리 선운사 입구 쪽에 천연기념물 제 367호로 지정된 대단히 오래된 송악이 있다. ⓐ소재지: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삼인리 ⓑ면적:330㎡ ⓒ지정사유:노거수 ▶남부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기 때문에 소밥이라고도 한다. [생육환경] 음성식물로서 수분요구도가 높아 공중습도가 높고 그늘진 숲속에서 자라며 난대성 덩굴 나무로 흡착근(吸着根)을 내며 어떤 토양에서나 잘 자란다. 즉 건조, 습기, 양지를 크게 가리지 않는다. 내한성이 강하지는 않으나 중부지방의 해변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재배특성] 성장은 느린 편이고 가지가 너무 빽빽하게 발달하므로 강하게 전정해 주는 것이 좋다.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삽목으로 한다. ①실생 : 5월경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한 후 파종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성숙한 종자를 곧바로 채취하여 직파할 수도 있다. ②삽목 : 주로 삽목번식의 방법이 아주 용이하다. 봄철에 잎이 붙은 마디를 잘라 삽목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이용방안] ▶상록의 잎으로 지면을 덮어주므로 지피식물로 좋고,망같은 곳에 올려서 형상을 만들거나 벽면이나 각종 구조물에 붙여서 재배할 수 있는 유용한 관상수이다. 화분식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잎은 가축의 사료로 쓰인다. ▶莖葉(경엽)은 常春藤(상춘등), 과실은 常春藤子(상춘등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常春藤(상춘등) ①가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祛風(거풍), 利濕(이습), 平肝(평간), 해독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성 관절염, 감염, 目眩(목현), 구안괘사(안면신경마비증), 鼻出血(비출혈), 목예(角膜白斑(각막백반)), 癰疽腫毒(옹저종독), 타박상, 小兒白癬(소아백선), 狂犬咬傷(광견교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9g을 달이거나 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거나 또는 짓찧어서 도포한다. ⑵常春藤子(상춘등자) ①늦가을에 따서 햇볕에 건조한다. ②약효 : 빈혈, 노쇠, 腹內(복내)의 諸冷(제냉)에 의한 血閉(혈폐-빈혈 또는 폐경)를 치료한다. 腰脚(요각)을 강하게 한다. ③용법/용량 : 3-9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가 마신다. [병충해정보] ▶병충해 : 깍지벌레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