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idier Descouens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모감주나무
[형태]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높이는 8~10m 정도이다. 작은 가지는 암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깃모양겹잎으로 길이는 25~35㎝이다. 소엽은 7~15개이고, 달걀형의 긴 타원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3~10㎝ × 3~5㎝로, 뒷면 잎맥을 따라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다. 원뿔 모양 꽃차례는 길이 25~35㎝로 가지 끝에 달리고, 꽃은 짧은 퍼진 털이 있으며 지름은 1㎝로, 노란색이나 중심부는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거의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4개가 모두 위를 향하여 한쪽은 없는 것처럼 보이고, 뒤로 젖혀진 아랫부분에 붉은색 부속체가 있으며, 6월 말~7월 중순에 개화한다. 열매는 삭과로 꽈리 같으며 길이가 4~5㎝이고 3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3개가 들어 있고 둥글며 검은색으로 윤채가 있으며 9월 초~10월 초에 성숙한다. [특징] ▶천연기념물 제138호 - 안면도의 모감주군락은 천연기념물 제138호에 지정되어 있다. ⓐ소재지: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면적:9,567㎡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 이곳에서 모감주나무와 함께 자라고 있는 식물로서는 소사나무, 졸참나무, 신나무, 털고로쇠, 소태나무, 팥배나무, 검양옻나무, 음나무, 고로쇠나무, 새머루, 왕머루, 계요등, 칡, 노박덩굴, 사위질빵등이다. 제371호 - ⓐ소재지:경상북도 포항시 발산리 ⓑ면적:9.917㎡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영일 발산리의 모감주나무, 병아리꽃나무 군락지..) 한여름에 황금빛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세모꼴의 초롱같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고 루비빛으로 물드는 단풍도 화려하다. ▶생태적 특성: 안면도 승언리의 모감주나무 군락은 바닷가에 발달해 있는데 이것을 보면 바닷물 또는 바닷바람에 견디는 힘이 강한 것 같다. 그러나 대구시 교외 6-7그루의 큰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보면 땅 힘이 좋고 어느 정도 습기가 유지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대구에 있는 나무 가운데 큰 것은 가슴 높이 줄기 지름이 약 40-45cm, 나무 높이 약 15m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언덕 길가에 서 있어서 줄기가 비스듬히 누워 있고, 6월 하순경 노란 꽃이 만개해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생육환경] 추위와 공해에 강하고 비옥요구도가 낮아 척박지에서도 잘 생육하며 토양에 관계없이 잘 자라나 양지바른 곳을 좋아한다. 내조성과 내염성, 내건성이 대단히 강하다. [재배특성] 직근성이므로 이식할 때 주의하여야 한다. [번식방법]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①실생 :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직파하거나 노천매장 후 봄에 파종하면 발아율이 매우 높다. ②삽목 : 삽목 번식도 가능하다. 여름철에 녹지삽목한다. [이용방안] ▶가로수, 공원수, 정원수, 녹음수, 생태공원 조경수로 적합하다. ▶단단한 종자는 염주를 만들어 사용하고, 종자를 비누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꽃과 잎은 염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花(화)를 欒花(난화)라 하며 약용한다. ①6-7월 개화시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②성분 : 과실에는 sterol, saponin, flavonoid 배당체, anthocyanin, tannin, polyuron酸(산)이 함유되어 있다. Saponin 중에서 欒樹(난수) saponin A,B가 분리되어 있다. 건조된 종자에는 수분 9.4%, 조단백 17.5%, lecithin 燐酸(인산) 0.045%, 전분 7.0%, 무기성분 3.0%, 脂肪類(지방류) 20.9%가 함유되어 있다. 種仁(종인)에는 油質(유질)이 38% 함유되어 있는데 (감화)된 후 sterol과 palmitin酸(산)으로 분해된다. 잎에는 沒食子酸(몰식자산) methylester가 함유되어 다종류의 세균이나 진균에 대해서 억제적용을 한다. ③약효 : 目痛流淚(목통유루), 간염, 眼赤(안적), 腫痛(종통), 요도염, 소화불량, 장염, 이질을 치료한다. 黃連(황련)과 같이 달여서 눈의 赤爛(적란)을 치료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