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hhe (talk) · Public domain (Wikimedia Commons)
생강나무
[형태] 낙엽활엽관목이며, 수형은 원개형이다. 굵은 뿌리가 몇 개 있다. 높이는 3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흑회색이다. 일년생가지는 황록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기로 길이 5~15㎝, 너비 4~13㎝로서 달걀꼴 또는 난상 원형이며 둔두이며 심장저 또는 원저이다. 윗부분이 3~5개로 갈라지지만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1~2㎝로 털이 있다. 잎뒷면 맥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1~2㎝이며 털이 있다. 암수딴그루이고 꽃은 3월 초~5월 초에 잎보다 먼저 피고 황색이며 화경이 없는 우산모양꽃차례에 많이 달린다. 꽃자루는 짧으며 털이 있다. 화피는 깊게 6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9개, 암술은 1개인데 수꽃은 암술이 퇴화하여 있고, 암꽃은 수술이 퇴화하여 있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지름 7~8㎜이며 작은 열매자루 길이은 길이 1㎝이고 녹색에서 황색 또는 홍색으로 변하며 검은색으로 9월 중순~10월 중순에 성숙에 한다. 동아에 털이 없다. [특징] 이른봄에 노란꽃이 개화하므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목본류이며 잎과 가지는 방향성의 독특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가 나면 생강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 한다. [생육환경] ▶내음성과 내한성, 내조성, 내건성이 강하며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산기슭은 물론 야산의 계곡, 개천가, 전석지, 바위틈을 비롯한 다양한 곳의 반그늘진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고 다른 나무와 화합성이 강해서 참나무, 소나무숲에서도 생육이 양호하다. ▶유묘시에는 대단한 음수로 반드시 그늘에서 재배한다. 성목이 되어서는 반그늘에서 재배하는 것이 생육 및 개화 결실에 좋다.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한다. ①실생 : 9월경에 열매를 채취하여 흐르는 물에 과육을 잘 제거한 후 곧 파종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천 매장하고, 이듬해 파종한다. ②삽목 : 반숙지를 여름 또는 봄에 삽목하지만 발근율이 낮다. [이용방안] ▶영춘화(迎春花)이면서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뛰어나므로 경관수, 정원수로 아주 좋다. ▶예전에는 열매에서 기름을 짜서 머리기름으로 이용하였다. ▶부드러운 어린 잎은 기름에 튀겨 식용하거나 차로 음용한다. ▶말린 가지는 황매목이라 하여 한방에서 약용하고 나무껍질도 三鑽風(삼찬풍)이라 하며 약용한다. ※삼찬풍(三鑽風) ①생강나무의 수피로서, 연중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수간에는 sitosterol, stigmasterol 및 campesterol이 함유되어 있다. 枝葉(지엽)에는 芳香油(방향유) 0.4-0.6%가 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은 linderol 즉 l-borneol이다. 잎에는 탄소수 16-33인 paraffin 系(계) 탄화수소가 함유되어 있다. 종자유 속에는 capric cide, lauric acid, myristic acid(tetradecanoic acid), linderic acid, 東柏酸(동백산), tsuzuic acid, oleic acid 및 linoleic acid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活血(활혈), 舒筋(서근), 散瘀(산어),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타박상, 瘀血腫痛(어혈종통)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