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lpsdake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사람주나무
[형태] 줄기는 높이가 6m에 달하고 동아는 2~3개의 눈껍질로 싸여 있으며 털이 없다. 오래된 줄기는 얇게 갈라진다. 가지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나무껍질은 녹회백색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달걀형 또는 거꿀달걀형의 타원형이며 수하형이고, 길이와 폭은 각각 7~15㎝ × 5~10㎝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약간 물결 모양을 이루기도 하며 끝에 선점이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 말~6월 중순에 피고, 수상의 총상꽃차례는 길이 10㎝로 정생하며, 수꽃이 윗부분에 많이 달리고, 3개의 술잔 모양의 꽃받침 조각과 2~3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밑부분에 몇 개씩 달리고, 4개의 꽃받침 조각과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3개로 갈라지고, 종자가 3개씩 들어 있으며, 청갈색 바탕에 선상의 흑색 반점이 있으며, 지름이 7㎜로 7월 말~10월 말에 성숙한다. 겨울눈은 삼각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2개의 눈껍질로 싸여 있다. [특징] 난대성 수종이며 때로는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다행송과 같은 아름다운 수형을 만든다. [생육환경] 양지, 음지 모두에서 자라는 중용수이며 비옥하고 습기있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공해성, 내조성, 해풍은 비교적 강하고 내음성은 보통이나 건조에 약하다. [재배특성] 이식이 용이하다. [번식방법] 가을에 익는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따뜻한 지방에서는 직파를 하여도 되며 추운곳에서는 건사저장을 하였다가 파종한다. [이용방안] 정원수,공원수, 가로공원에 적당하며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크다. ▶종자는 기름을 짜서 식용, 도료용, 등유용으로 사용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