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árton Zsoldos · CC BY 4.0 (Wikimedia Commons)
왜우산풀
[형태] 뿌리가 굵다. 줄기는 높이 50~100㎝이고 속이 비어 있으며 전체에 털이 없고 원줄기 윗부분에서 굵고 짧은 가지가 나온다. 근생엽과 원줄기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넓은 난상 삼각형이며 3출엽으로서 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길이 20~40㎝이며 최종 열편은 좁은 달걀 모양이고 엽병과 털이 없으며 맥 위와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4~15㎝로서 우상으로 갈라지고 결각상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이고 원줄기 끝이나 가지 끝의 겹우산모양꽃차례에 달리며 원줄기 끝의 꽃차례가 가장 크고 길이 7~15㎝의 소산경이 많이 나와 반구형으로 된다. 총포 및 소총포는 녹색이며 가장자리가 백색이고 잎모양으로서 수가 많으며 꽃자루는 길이 1.5~3㎝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 6~7㎜이다. 분과의 능선에 작은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8~9월에 익는다. [생육환경] 심산지역 양지에서 자란다. [재배특성] 재배적지는 산록 및 산복부의 음지로서 토심이 깊고 적윤성 토양으로서 비음도 60-70%인 지역이 좋다. [번식방법] 파종 및 이식법으로 가능하며 파종방법은 10월 하순에 자생지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채취당년과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파종시험의 발아율은 극히 저조한 편이고 근주 채취이식법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이용방안] 왜우산풀의 수요가 적어 시장에서 많이 거래되고 있지는 않지만 과거에 먹어본 사람들에 의해 자연산이 채취되어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한 잎·줄기가 독특한 누린 냄새가 있으나 육류 섭위시 소화력을 향상시키고 입맛을 돋우는 특유한 향기와 맛을 지니고 있으므로 육류소비의 증가추세에 비추어 육류에 곁들여지는 채소의 대체용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