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gnieszka Kwiecień, Nova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나래쪽동백
[형태] 수고는 10m 에 달한다. 줄기는 나무껍질은 다갈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으나 어릴 때 털이 있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 도란상 긴 타원형 또는 좁은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예첨두이며 길이 10~20㎝, 폭 5~9㎝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퍼진 털이 다소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이고 맥 위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가장자리에 돌기같은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7~25㎜이다.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10~20㎝, 폭 5~10㎝로서 밑으로 처지고 별모양털이 밀생하며 백색 털이 있고 꽃자루가 거의 없다. 꽃받침은 삼각형이며 꽃부리는 백색이고 길이 6~8㎜로서 반 정도 벌어지며 열편은 도침형이다. 수술은 10개로서 길고 짧은 것이 서로 어긋나기하고 기부가 통상으로 동합된다. 열매는 거꿀달걀 모양이며 길이 7~8㎜로서 10개의 능선이 있고 연한 황색의 퍼진 털이 밀생한다. 끝 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는데 9월에 익는다. [특징] 잎이 넓고 커서 남국적인 정취를 풍기고 꽃이 야성적인 미가 있다. [생육환경]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고 사질양토를 좋아하며, 공해에는 강하나 내염성이 매우 약하다. [번식방법] 번식은 새들이 종자를 즐겨 먹으므로 9월에 익는 열매를 빨리 채취하여 건조하지 않게 보관하였다가 직파하거나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이용방안] 관상수로 훌륭하고 목재는 조각재, 기구재 등으로 이용되며 종자는 지방분이 풍부하므로 기름을 짜서 양초 제조에 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