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 Barra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까마귀베개
[형태] 높이는 7m 정도로 자란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회백색의 반점이 있고 일년생가지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상 긴 타원형이며 긴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6~12㎝, 너비 2.5~4㎝로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맥 위에 잔털이 있고 엽병은 길이 3~8㎜이며 탁엽은 작다. 꽃은 양성으로 2~15개씩 액생하는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잔털이 있고 화경이 짧으며 꽃부리는 지름 3.5㎜이고 황록색이며 꽃자루는 길이 2~4㎜이다. 삼각상 달걀 모양이고 뚜렷하지 않은 3맥이 있는 꽃받침과 작고 넓은 거꿀달걀 모양인 꽃잎은 각각 5수성이며 5~7월에 개화한다. 씨방은 2실이다. 열매는 핵과로 원통상 타원형이고 길이 8~10㎜, 지름 3~4.5㎜로 처음에는 황색이지만 흑색으로 7~10월에 성숙한다. 종자는 원통형이며 백색이고 길이 10㎜로서 잔줄이 있다. [특징] 잎의 질감이 곱고 진하며 황색,홍색,흑색의 열매가 조화를 이루어 매우 아름답다. [생육환경] 내한성이 강하여 서울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나 건조한 곳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곳을 좋아하며 바닷가와 도심지에서도 잘 자란다. [번식방법] 번식은 근맹아를 이식하는 방법이 쉽고,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많은 묘목을 얻을 수 있다. [이용방안]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목재는 신탄재로 쓰인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