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ichael Wolf ·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고추나무
[형태] 줄기는 높이 3~5m이고 가지는 둥글며 회록색이고 일년생가지에 털이 없다. 나무껍질은 진한 적색 또는 회갈색,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소엽은 3개로 가운데 소엽 밑부분이 작은잎자루로 흐르고 달걀형이며 양 끝이 좁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길이와 폭이 각 (3)4~10㎝ × (1)1.8~3.5(4)㎝로, 가장자리에 침상의 잔톱니가 있고 옆 소엽은 작은잎자루가 없다. 원뿔 모양꽃차례는 길이 5~8㎝로 가지 끝에 달리며, 꽃은 백색으로 4월 말~6월 중순에 피고 꽃부분 5수이며 암술대 1개있고, 꽃대 길이는 8~12㎝이다. 열매는 삭과로 고무 베개처럼 부푼 반원형으로 윗부분이 2갈래로 갈라지고 길이 1.5~2.5㎝로 첨두이고, 종자는 2실 씨방에 각각 1~2개씩들어 있고, 거꿀달걀형이며 노란색이고 길이는 5㎜이고 8월 말~10월 중순에 성숙한다. [특징]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993㎡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고추나무외에 전나무, 소나무, 엄만, 졸참나무, 귀룽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등이 자라고 있다. ▶의저가 고추잎과 비슷하다 하여 고추나무라 부른다. 맹아력이 강하다. [생육환경] 내한성이 강하고 음지나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며 건조한 곳보다는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한다. 내조성과 내공해성은 보통이다. [번식방법] 씨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실생번식: 가을에 씨가 익으면 따서 노천에 가매장 했다가 봄 3~4월에 뿌린다. ▶꺽꽂이: 이른봄 싹트기 전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20cm 길이로 잘라 반정도 묻히게 밭흙에 꽂으면 된다. 또 9~10월에 그해 자란 가지를 같은 요령으로 꺾꽂이 할 수도 있다. [이용방안] ▶생울타리용으로 심어 나물도 채취하고 울타리로도 활용하면 이상적이다. ▶목재는 나무못이나 젓가락을 만들거나 신탄재로 이용한다. ▶고추잎나물은 떫다든가 쓰다든가 하는 잡맛이 없고 순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널리 이용된다. 생으로 튀기거나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도 좋고 기름에 볶아도 좋다. 샐러드나 국거리로도 이용하며 삶아서 말렸다가 묵나물로도 이용한다. ▶과실 또는 根을 雀沽油(작고유)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신선한 staphylin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乾咳(건해)를 다스리는 데는 과실 9-12g을 달여 복용하거나 婦女(부녀)의 産後瘀血不淨(산후어혈부정)에는 신선한 뿌리 90g, 紅花(홍화) 15g, 苦草(고초) 30g을 같이 달여서 紅糖(홍당), 黃酒(황주)를 넣어서 아침 저녁 복용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