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eepanshu Sharma , Alpa Rajput & Surya Priya Ulaganathan (three scientists)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밀
[형태] 2년생식물이며 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줄기는 한 포기에서 여러 개가 나오며 높이 60~100cm이며, 3~4개의 마디가 있다. 엽초는 밋밋하고, 엽초구부에 엽이가 있다. 엽설은 길이 1mm이며 재두이다. 꽃은 4~5월에 피며 줄기 끝에 총(raceme)이 한 개씩 달린다. 화서는 길이 5~18cm이며, 소수가 2열로 배열된다. 소수는 난형이고 납작하며 길이 10~15mm, 폭 9~18mm이다. 2개의 포영은 모양과 크기가 비슷하며 난형으로 길이 6~11mm이고, 혁질이며, 용골 없이 5맥이다. 표면에 털이 없고, 끝은 톱니가 한 개의 단치상 재두이며, 길이 40mm 내의 까락이 있거나 없다. 호영은 난형이며 길이 12~15mm이고, 지질이며 5(~9)맥이다. 끝이 예두이며, 길이 100mm 내의 까락이 있거나 없다. 내영은 호영과 같은 길이이며 2맥이고, 용골은 날개가 현저하며, 짧은 털이 난다. [특징] 호밀속(<em>Secale</em>) 식물에 비해 포영은 끝이 둥글거나 2개의 치편으로 갈라진다. 맥은 끝에서 모이지 않고 분리된다. [이용방안] ▶중요한 식용작물이다. ▶종자 및 粉(분)은 小麥(소맥), 줄기와 잎은 小麥苗(소맥묘), 건조한 가벼운 종자는 浮小麥(부소맥), 씨껍질은 소맥부라고 하며 약용한다. ⑴小麥(소맥) - ①밀의 종자 또는 그 가루이다. 종자가 성숙한 5-6월에 채집해서 종자만을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養心(양심), 益腎(익신), 除熱(제열),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다. 臟躁(장조), 煩熱(번열), 消渴(소갈-당뇨병), 癰腫(옹종), 외상에 의한 출혈, 탕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소맥 30-60g을 달이거나 죽을 쑤어 복용한다. 소맥분을 냉수에 조합하여 복용하거나 또는 황색이 날 정도로 볶아서 溫水(온수)로 調服(조복)한다. <외용> 소맥을 炒黑(초흑)하여 가루 내어 調塗(조도)한다. 소맥분을 건조하여 살포하거나 또는 炒黃(초황)하여 調布(조포)한다. ⑵小麥苗(소맥묘) - ①밀 幼苗(유묘)의 莖葉(경엽)이다. ②약효 : 除煩熱(제번열), 消酒毒(소주독)의 효능이 있다. 酒疸目黃(주달목황-음주에 의한 황달로 눈이 황색으로 되는 증상), 酒毒暴熱(주독폭열-알콜중독에 의한 돌연한 발열)을 치료한다. 밀짚을 燒灰(소회)하여 사마귀, 반점, 黑子(흑자)를 제거하고 惡肉(악육)을 腐蝕(부식)한다. 膏劑(고제) 중에 넣어서 쓴다. ⑶浮小麥(부소맥) - ①밀의 종자 중에 물에 담갔을 때 떠오르는 가벼운 小麥(소맥)이다. ②약효 : 益氣(익기), 除熱(제열)의 효능이 있다. 骨蒸勞熱(골증노열)을 치료하고 自汗(자한), 盜汗(도한)을 멈추게 한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焦炒(초초)하여 가루 내어 복용한다. ⑷소맥부 - ①밀의 種仁(종인)을 제분하여 소맥분을 만들고 남은 種皮(종피-밀기울)이다. ②약효 : 虛汗(허한), 盜汗(도한), 泄痢(설리), 당뇨병, 口內炎(구내염), 熱性 疱疹(열성 포진), 골절, 風濕痺痛(풍습비통), 각기를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醋炒(초초)하여 환부를 싸주거나 摩擦(마찰)한다. 또 가루 내어 調布(조포)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