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Николай Соболев · CC BY 4.0 (Wikimedia Commons)
가는잎쐐기풀
[형태] 줄기는 높이 50~100㎝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모여나기하고 둔하게 네모지며 자모(刺毛)가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길이 6~12㎝, 너비 1.5~5㎝로서 짙은 녹색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둥글며 양면에 털이 그다지 많지 않고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1~3㎝로서 짧은 털이 있거나 없으며 기부 양쪽의 탁엽은 4개로서 길이 7~8㎜이고 선형이다. 꽃은 대개 일가화로서 7~8월에 피고 녹색이며 이삭꽃차례는 각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나오고 윗부분에서 나온 꽃차례에는 암꽃, 밑부분에서 나온 꽃차례에는 수꽃이 달린다. 수꽃은 화피열편과 수술이 각각 4개이다. 자화서(雌花序)는 액생하며 암꽃은 4개의 화피열편과 1개의 암술이 있다. 화피는 숙존한다. 수과는 납작한 달걀 모양으로 길이 1㎜ 가량이고 매끈하며 8~9월에 성숙한다. [생육환경]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줄기의 섬유는 직포와 펄프공업에 쓰인다. ▶가는잎쐐기풀, 애기쐐기풀의 전초(全草)는 蕁麻(담마), 근(根)은 蕁麻根(담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蕁麻(담마) ①전초를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는 다종의 비타민과 tannin이 함유되어 있고, 莖皮(경피)에는 蟻酸(의산), 酪酸(락산) 및 자극성이 있는 산성 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류머티즘에 의한 疼痛(동통), 소아마비, 産後抽風(산후추풍), 疝痛(산통), 小兒驚風(소아경풍), 蕁麻疹(담마진)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 복용하거나 고기와 같이 삶아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혹은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⑵蕁麻根(담마근) ①약효 : 祛風(거풍), 活血(활혈),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성 疼痛(동통), 고혈압, 수족마비, 습진, 痲風(마풍-Hansen씨병)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