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reuzschnabel ·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겨우살이
[형태] 참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및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상록활엽관목이다. 높이는 40~60㎝, 줄기는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고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차상(叉狀)으로 2~3개 갈라지며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사이가 3~6㎝이고 매끈하다. 나무껍질은 황록색이다. 잎은 가지 끝에 마주나기하고 두껍고 피침형이며 길이는 3~6㎝, 폭은 0.6~1.2㎝로서 둔두 원저이고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잎자루는 없고 짙은 녹색이며 잎은 두껍고 윤채가 없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가지 끝에 맺혀 4월에 피고 정생하며 화경이 없고 노란색이며 작은 포는 술잔 모양이고 화피는 종모양이며 4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는 대가 없다. 열매는 8~10월에 성숙하며 반투명의 장과로 되며 과육은 점성이 강하다.둥글며 연한 노란색이며, 지름은 6㎜ 정도로서 끝에 화피열편과 암술머리가 남아 있다. [특징] 참나무류나 팽나무, 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의 줄기와 가지에 붙어서 기생하며 자란다. [생육환경] ▶참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및 자작나무에 기생한다. ▶여름에는 반그늘에서 자라고, 겨울에는 광선을 많이 받는다.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라며 환경내성은 보통이다. [재배특성] 이식이 대단히 어렵다. [번식방법] 번식은 매우 어려운데 그 열매를 먹은 조류의 배설물을 통해서만 전파되어 발아하는 것 같다.참나무 등의 줄기에 상처를 약간 내고 끈적끈적한 종자와 함께 땅에 묻어 놓으면 발아한다.(노목<老木>에 기생한다.) [이용방안] ▶정원의 나무에 기생시켜 관상하면 좋을 것으로 기대되나 이식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한방에서 열매를 약용으로 쓰며 특히 뽕나무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는 상상기생(桑上寄生)이라 하여 그 약용가치가 더욱 크다. - 枝葉(지엽)을 桑寄生(상기생)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초봄에서 겨울 사이에 채취하여 거친 가지를 제거하고 그늘이나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곡기생-Oleanolic acid, β-amyrin, meso-inositol, flavonoid 화합물과 lupeol, β-sitosterol 및 일종의 flavonoid 배당체가 분리되었다. 상기생의 잎에 붙은 莖枝(경지)에는 quercetin 및 abicularin을 함유한다. ③약효 : 補肝腎(보간신), 强筋骨(강근골), 祛風濕(거풍습), 益血(익혈), 安胎(안태)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요슬산통), 근골위약, 偏枯(편고-반신불수), 각기, 風寒濕痺(풍한습비), 胎漏血崩(태루혈붕), 산후 유즙분비부진을 다스리며 鬱血性腎炎(울혈성신염), 월경곤란, 객혈, 나력, 심장 諸病(제병) 및 早期肺病(조기폐병), 子宮脫垂(자궁탈수)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8g을 달여 복용하거나 산제로 하며 또는 생즙, 술에 담가 복용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