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asserHalaweh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나도양지꽃
[형태] 줄기 밑부분이 소비늘조각으로 싸여 있다. 전체에 긴 털이 있다. 근경이 옆으로 자라고 선단에서 2~3개의 잎이 나오며 밑부분이 소비늘조각으로 싸여 있다. 꽃대 높이는 10~15㎝ 정도이다. 엽병은 길이 6~10㎝로서 엽신과 더불어 긴 털이 있다. 잎은 3출복엽이며 소엽은 거꿀달걀 모양이고 엽병이 짧으며 상반부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고 하반부가 밋밋하며 측소엽은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대는 높이 10~15㎝로서 3개로 갈라진 소엽이 달리며 그 끝에 1~3개의 황색꽃이 달리고 꽃은 지름 2㎝ 정도이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4㎜로서 끝이 뾰족하며 부악편도 5개로서 선형이고 길이 3㎜이다. 꽃잎은 황색이며 수평으로 퍼지고 꽃턱은 밋밋하며 암술대는 5개 정도이고 길이 6㎜로서 털이 없으며 밑의 잘록한 부분에서 떨어진다. 4~6월에 개화 수과는 타원형이고 길이 3㎜로서 백색털이 밀생한다. [특징] ▶자생지에서도 개체수가 많지 않은 식물이다. ▶나도양지꽃이랑 이름은 양지꽃과 비슷하지만 양지꽃이 아니라는 뜻이다. 종명 ternata는 3출엽(出葉)임을 뜻한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생육환경] 부엽이 두껍게 쌓인 습윤하고 반그늘 조건의 낙엽수림 하부에서 자란다. [재배특성] 고산성 식물이므로 재배시에 여름철에 고온조건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재배지는 바람이 잘 통하고 토양습고가 적절히 유지될 수 있는 음지 또는 반그늘진 곳에 좋다. 강도는 자연광이 약 70%정도 차광되는 곳이 적합하다. [번식방법] 기는줄기(runner)가 발달되어 있으므로 잘라서 심으면 번식이 잘 된다. [이용방안] 습하고 그늘진 곳의 녹화용 식물이나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초물분재로 유망하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